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오른쪽)과 박흥식 남산원 원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21년부터 남산원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원영 부행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물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