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에듀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4박 5일간 수원시 장안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진행됐다.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3개 레벨로 세분화해 총 43명의 자녀들이 참여했다. 캠프 기간 동안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헤럴드에듀가 보유한 과학기술 기반의 독자적 프로그램과 체험형 수업 중심으로 기획,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우주복을 입고 로켓 발사와 우주기지 모델링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프로젝트 수업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주거공간을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영어 골든벨과 소통 게임을 통해 협업능력을 키우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헤럴드에듀는 전국 최대 영어마을 네트워크 보유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영어 어학원 키아(KHIA)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키아의 체험형 프로그램은 스템(STEM) 기반 창의력 향상과 문제해결 능력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백지은 학생(김포 신풍초 5)은 “레고로 우주탐사 차량을 만들고, 영어를 통해 함께 온 친구,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수민 학생(염경초 5)은 “화약으로 로켓을 발사하는 수업은 정말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