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한 ‘헬스체크업 서비스’를 올해부터는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는 상담·검진 서비스로 확대해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증후군 등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보건소 헬스체크업 프로그램은 최신 신체계측 장비를 활용해 신체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 기능 검사를 통해 약해진 근육 부위를 파악한 후 맞춤형 운동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