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가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정후가 출국에 앞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