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지난해 설 연휴 기간이었던 1월 21일(토) 밤 9시 반쯤, 부산에서는 60대 남성이 갑자기 기력이 저하되며 혀가 말려들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요원은 영상통화로 환자 상태를 확인 한 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안내하며 시행을 유도했다. 이후 신속하게 도착한 119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로 환자는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다.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및 응급 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1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