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비키니 쇼핑몰을 오픈한 가운데 화려한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과 ‘문라잇선셋’이라는 계정을 함께 태그하여 업로드했다. 해당 계정에는 서동주와 동업자가 함께 비키니를 피팅 하여 찍은 사진이 업로드되어 있었다.

서동주가 비키니 쇼핑몰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라잇선셋’의 제품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가 판매하는 20종이 넘는 모든 수영복들은 30,000원이 채 넘지 않는 가격으로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서동주의 안목이 들어간 디자인 역시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서동주가 처음으로 공개했던 비키니 중 하나는 핑크색 모노키니이다. 사진 속 서동주는 화이트 컬러의 소파에 걸터 앉아 꽃 한 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해당 비키니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어깨라인을 드러내어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평소 서동주는 과감한 노출의 비키니를 입었지만 해당 비키니는 그녀의 다른 매력까지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비키니의 가격은 현재 사이트에서 24,21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FREE로 44에서 66까지 입을 수 있다.

서동주가 다음으로 피팅 한 수영복은 그린 색의 모노키니이다. 진한 녹색의 수영복이 서동주의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이 비키니는 체형 커버에 용이한 디자인으로 가운데 리본 끈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가격은 26,910원으로 이 역시 FREE 사이즈이다.

다음 제품은 서동주가 피팅 후 폭발적인 반응을 낸 비키니이다. 현재 문라잇선셋 사이트 상단에 노출되어 있으며 화이트 컬러의 쓰리피스 비키니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멋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피팅 한 서동주는 언더붑의 자태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커버업을 이용해 하체 커버가 가능한 이 제품의 가격은 24,21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서동주는 노출이 없는 래시가드도 업로드했다. 26일 문라잇선셋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서동주는 점프슈트 형식의 블랙 래시가드를 입었다.

화려한 무늬와 노출을 보여줬던 이전 제품과는 달리 다소 무난해 보이지만 서동주는 완벽한 몸매로 한껏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서동주는 문라잇선셋 쇼핑몰에는 피팅 사진은 확인되지 않으며 문라잇선셋 공식 SNS와 서동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동주는 문라잇선셋을 동업자와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실제 문라잇선셋 공식 SNS에는 서동주뿐만 아니라 한 여성이 피팅 한 사진도 함께 게재되어 있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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