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몽펠리에 HSC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 1월31일(현지시각) “몽펠리에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황의조와 얀 카라모(토리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몽펠리에가 제노아(이탈리아)에서 임대로 영입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