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4.02.07 14:01


배우 공유.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공유(44)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7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의 아버지가 지난 5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7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5시20분이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현재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는 1999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1년 드라마 ‘학교 4’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공유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도깨비 △오징어 게임 등이 있다. 그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 △밀정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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