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7일 KBS 신년대담을 두고 야당은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뻔뻔한 태도가 암담하다”고 비판했으며 개혁신당은 “일말의 책임의식도 성찰도 없는 ‘봉창 60분’이었다”고 혹평했다.

박장범 앵커가 진행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가 방송됐던 이날 민주당은 방송이 끝나기도 전 서면브리핑을 내고 “끝내 대통령의 사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