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금쪽이의 한 마디에 총출동하는 엄마, 아빠가 등장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외출과 대화 거부!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는 ‘금쪽 육아 고민 해결소’로 문을 연다. 오 박사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사연에 체중조절은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과한 기준을 잡고 하는 것은 문제라며 지적한다. 이어서 극단적 다이어트는 몸을 망치는 일이고 성장이 끝나지 않은 나이에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더 중요하다며, 가정에서 올바른 영양 교육과 식사 요법을 함께 찾아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에게 발톱을 가리키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의 손짓이 익숙하다는 듯 “발톱 깎아달라고?” 하며 깎아주는 아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답답한 듯 탄식을 보내고. 금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