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 뉴스1 제공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가 건강 문제로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일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받고 있다”며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일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대신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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