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개막하기 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우승 확률 24.6%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한국의 14.3%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17위에 오른 일본은 지난해 A매치 10연승을 달리면서 파죽지세의 기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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