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스푼 컬러 드로잉’ 비대면 진행

참가 접수 오는 17일까지… 50명 선정

동국제약은 다음 달 3일 진행 예정인 ‘2022 훼라민퀸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크림 한 스푼 컬러 드로잉’으로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40~50대 여성 소비자다. 오는 17일까지 훼라민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 50명을 선정해 재료키트와 설명서를 사전에 개별 배송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화상회의 온라인 서비스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국제약은 중년 여성 심신 안정과 신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스푼 컬러 드로잉을 준비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아크릴 물감과 스푼을 활용한 드로잉을 배우게 된다. 직접 만든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외부활동 제약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건전한 취미활동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훼라민퀸 원데이클래스는 동국제약이 지난 2016년부터 중년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활동이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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