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8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하는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올 설 연휴는 금요일인 9일부터 시작 돼 12일 대체 공휴일 포함 4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