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가 배우 이정재, 강동원, 김우빈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35편의 신작을 올해 안에 선보인다. 6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신작 라인업에는 이정재·이병헌 주연의 ‘오징어게임2’, 연상호 감독의 ‘지옥2’ 등 글로벌 히트 드라마들이 대거 포함됐다. ‘스위트홈3’과 ‘경성 크리처2’도 각각 2분기와 3분기 중 공개된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이 주연한 ‘전, 란’과 김우빈 주연의 ‘무도실무관’ 등 영화들도 나온다. ‘솔로지옥4’, ‘좀비버스2’, ‘피지컬: 100’ 시즌2 등 인기 예능시리즈도 후속편을 잇달아 내놓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