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틱톡 채널이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은 국내 게임사 브랜드 채널 최초(개별 게임 채널 제외)로 100만 이상을 달성하며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MZ 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들과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 틱톡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신작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릴스, 쇼츠 등의 콘텐츠를 준비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