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철길에 이어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에 손을 잡았다.

달빛철도가 경유하게 될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는 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와 대구시 등은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를 열었다.

강기정 광주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병노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