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최고위원으로 김종민, 조응천, 금태섭 의원을 선임하고 내일 첫 최고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 12일 개혁신당은 내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으로는 새로운미래의 김종민 의원, 원칙과상식의 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가 선임돼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9일 통합에 합의한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출신 이낙연 대표와 개혁신당 출신 이준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으며 4개 그룹이 최고위원을 1명씩 추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최고위원회의에는 이낙연 공동대표, 이준석 공동대표, 양향자 원내대표와 선임된 최고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개혁신당은 공동 정책위의장으로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임명했다. 또 사무총장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지낸 김철근 전 실장이 지명됐고,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최고위원에 김종민·조응천·금태섭…내일 첫 최고위 회의
Related Posts
오토바이 사고 후 도망치려던 10대…경찰관도 폭행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달아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상대 운전자를 매달고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김우민, 자유형 400m 결승 진출…예선 7위 통과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예선 경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뉴스1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23·강원도청)이 힘겹게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민은 27일(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