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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https://img8.yna.co.kr/etc/inner/KR/2024/01/10/AKR20240110062800062_01_i_P4.jpg)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119 종합상황실 전담운영팀을 꾸린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기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상황관리와 지휘·통제가 가능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전담팀 운영에 앞서 이날부터 이틀간 대회 시설 주변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해 119 신고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한다.
박계형 도 종합상황실장은 “대회 기간 중 신속한 재난 대처 능력을 유지해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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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0:34 송고